AIPPI 사무총장등 인천 방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06 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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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개최도시 기반시설 확인 [시민일보] 국제지적재산보호협회(AIPPI) 사무총장(Michael J. Brunner)과 AIPPI Korea 위원장(김윤배) 및 임원들이 제43차 총회개최도시의 기반시설을 확인하기 위해 6일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했다.

국제지적재산권보호협회(이하 AIPPI)는 지난 1897년 유럽지역 국가들을 중심으로 지적보호를 위해 창설된 국제 비정부기구로 변리사, 변호사 및 각국 특허청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69년 AIPPI-Korea가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AIPPI-Korea는 수차례 AIPPI 총회의 한국개최를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2004년 총회에서 한국이 캐나다, 덴마크, 체코를 제치고 2012총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이후 인천시에서 지식정보산업 육성사업과 도시축전 등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인프라 등의 강점을 내세워 지난해 11월 AIPPI-Korea 김윤배 위원장과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제 42차 파리총회에서 개최도시를 인천으로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AIPPI 사무총장과 AIPPI-Korea 임원은 인천경제청 홍보관, 컨벤시아, NEATT 전망대, 컴팩스마트시티, 중앙공원을 시찰했으며 특히 인천의 국제회의 회의시설과 국제도시로 발전하는 인천의 모습을 보고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유치추진위원회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파리총회에서 인천시의 역할과 홍보부스 설치를 통한 구체적인 인천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번 인천 방문을 통해 제 43차 총회 개최도시로서 인천의 위치를 확고하게 하고 인천의 국제회의도시로서 기반시설과 개발현장을 직접 보여줌으로서 앞으로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경제,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인천시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2년 10월19일부터 24일까지 개최예정인 제43차 총회에는 국내외 변리사, 변호사 및 특허관련 유관기관 등 100여 개국 4,500여명이 참석,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AIPPI 총회와 각종 컨퍼런스 및 워크숍, 회장단회의, 산업시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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