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아름다운 경치를 지니고 있는 천혜의 섬을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30여 개 섬을 대상으로 섬 관광벨트화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또 인천지역 여행사와 함께 백령도를 대상으로 서해 최북단 안보관광지로 지목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1박2일 관광코스를 본격 운영키로 했다. 시는 백령도에 형성돼 있는 기암괴석 청정관광을 위해 2박3일 관광코스를 개발해 매일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인천내륙과 인접한 신도와 시도, 모도를 대상으로 봄·여름 이야기섬 여행코스를 개발하는 한편 팔미도를 최초의 등대섬 유람여행으로 지칭해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중으로 덕적도(德積島)를 '덕을 쌓는 섬'이라는 명칭을 붙여 1차로 국내여행 작가협회를 초청해 관광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30여 개의 올망졸망한 군도로 구성돼 있는 인천 앞바다 섬의 특징을 살려 이 곳을 섬 관광벨트화로 개발할 계획이다.
섬 관광벨트화 사업은 덕적도에서 굴업도~소야도~이작도~백아도~승봉도~울도 등 8개의 유인도를 대상으로 섬 감상 및 바다낚시, 해수욕장, 해송길 산책 조성을 통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천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 서해도서를 관광지로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향후 드라마 기획사 등에 섬을 소개해 드라마 촬영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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