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은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인천아트플랫폼 공연장에서 '이얍! 테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얍! 테마 콘서트의 5월 주제는 '퓨전국악'으로 총 4회로 이뤄져 있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신청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에서 할 수 있다.
5월의 이얍 테마 콘서트는 가얏고, 아나야, 토리‘S, 불세출 총 4팀의 공연으로 구성돼 매회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국악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 세계로 나아가는 우리 음악이 어떤 매력을 가졌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악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8일 첫 무대를 장식할 가야금 연주단 ‘가얏고’는 가야금의 순 우리말로, 전통음악뿐 아니라 12현 가야금, 25현 가야금으로 된 창작음악을 연주하며 중국과 일본, 독일 등에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15일 공연 팀인 ‘아나야’는 전통민요, 판소리, 굿음악 등 우리의 전통음악 가운데 ‘노래’에 주목, 전통예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자 하는 국악보컬그룹이다. 최근에는 영화 ‘워낭소리’의 OST를 맡아 국내외 관객들과 폭넓게 만나게 됐다.
이와 함께 22일 공연하는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S'는 한국적인 색깔과 서양의 화성을 접목시킨 한국적인 아카펠라를 선보인다. 이 팀은 작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제3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9일 마지막 공연은 남성으로만 구성된 ’불세출‘이란 팀으로 불세출(不世出)은 ‘좀처럼 세상에 나타나지 아니할 만큼 뛰어남’이란 뜻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악기별 청일점들이 모여 만든 팀이다. 이 팀은 2009년 월간지 ‘객석’에서 선정한 올해의 유망주 10인에 오른 바 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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