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특산품 구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05 17: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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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천본부 [시민일보]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본부장 이인교)가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조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름에 빠져있는 백령도 어민들의 아픔 해소에 나섰다.

한전 인천본부는 최근 백령도 어민들의 아품을 조금이나마 함께 하기 위해 노사합동으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 까나리액젓과 미역, 다시마 등 2,50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구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인교 인천본부장은 이 자리에서“이번 지역 특산품 구매가 천안함 침몰이후 조업중단과 관광객 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령도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백령도 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본부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본부는 천안함 침몰 사고발생 직후부터 구조본부 및 방송본부가 설치된 현장의 전력공급설비 점검, 비상전원 공급 등의 지원해 왔으며 지난달에는 백령도 해병 제6여단을 방문, 돈육 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2004년 5월 창단한 한전 사회봉사단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웃사랑과 문화사랑, 환경사랑, 재난구호 등의 분야에서 전국 270개 봉사단 1만6,000여명의 봉사단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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