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부정ㆍ불량식품 점검나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29 1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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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식품취급업소 337곳 [시민일보] 남구는 2010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식생활 세계화(Dietary Globalization)로 인해 단조로운 식생활 패턴에서 다양화, 고지방, 당분 및 염류 함유식품의 소비증대로 음식과 관련된 건강 문제가 모든 계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 식생활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2008년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이 제정됐다. 그러나 이법이 제정 된지 2년이 경과됐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과판매자의 인식과 관심도가 떨어져 그동안 제대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구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 환경 조성과 어린이의 올바른 식품선택권 보장,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라는 세 가지 큰 주제아래 세부계획을 수립,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남구 총51개 학교중 식품안전보호구역을 38개 구역을 지정관리하고 보호구역내 337개소 식품취급업소의 환경개선과 영양성분 표시, 우수판매업소 지정관리, 정서저해 및 미끼상품 등 어린이 기호식품 광고 관리 등을 추진한다.

또한 식품안전보호구역내에 전담관리요원 20명을 투입,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의 주체로서 필요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의 위험성 및 식별법, 올바른 식품을 선택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주변 부정과 불량식품사례, 식중독예방교육 등 눈 높이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도 병행해 학교와 가정사이의 어린이 식생활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남구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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