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노점상 불매 홍보이미지 공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27 18: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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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부천시는 기업형 노점상 이용 안하기 인터넷 홍보에 사용할 이미지와 허가받은 노점 거리를 상징하는 명칭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소년(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며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공모한다.

하루 평균 10만 명이 넘는 부천지역 전철역 광장은 기업형 노점상의 난립으로 쓰레기는 물론 악취로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생계형을 내세우며 조직적으로 상권을 장악하는 기업형 노점상의 실태를 청소년에게 알리고 불매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부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게시용 이미지를 공모하게 됐다.

시는 반면 올 하반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될 노점상 허가제를 통해 노점은 불법이라는 이미지를 깨고 부천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허가된 노점 거리를 상징하는 명칭공모도 함께 실시한다.

부천지역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4개 작품을 선정, 시장 표창과 동시에 참여 학생이 많은 학교에는 봉사활동 신청 시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이벤트 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당선된 이미지는 각 학교 홈페이지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3개월간 게시되며 당선된 명칭은 허가받은 노점상의 거리를 상징하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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