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소형가전제품 내달부터 수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27 15:20: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동구, 폐금속자원 재활용사업 추진··· 동 주민센터등 20곳에 수집함 설치 [시민일보] 남동구가 가정이나 직장에 방치돼 있는 폐휴대폰 및 폐 소형가전을 모아 자원을 재활용하는 ‘폐금속자원 재활용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내달부터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폐휴대폰과 폐가전 등의 중금속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최종 분리되는 미량의 귀금속을 재활용해 발생 수익금은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지원하는 재활용 시책이다.

구는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관내 64개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집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의 자원재활용과 환경교육의 차원에서 폐휴대폰 수집활동(1인당 5개 이상)을 하는 학생에게 자원봉사시간(최대 2시간)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구는 이와 함께 5월부터 헤어드라이기와 CD기, MP3 등 폐소형가전제품 수집을 위해 폐소형가전 전용 수집함을 구청, 동 주민센터, 남동공단 출장소 등 20곳에 설치하고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오염예방과 자원순환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돕기성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1단계 사업으로 주민센터, 백화점, 도서관, 교회, 대형마트 등에서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해 폐휴대폰, 배터리 등 총 8,500여개를 수거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남동구가 폐휴대폰 및 폐 소형가전을 모아 자원을 재활용하는 ‘폐금속자원 재활용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