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도서 발간은 '시지정 무형향토문화재 제1호'인 '동두내옛소리'의 원형보존 및 지역 향토문화재의 계승·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키 위한 것.
오는 9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 주요 내용은 원형보존 및 전승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자료 정리 및 연희대본·순서, 음악, 과장별 춤사위, 소도구 제작법 등으로 사업비 3000여만원을 들여 동두내옛소리 연구도서 발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무형향토문화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향토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유지하고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자료가 체계적으로 기록화 돼있지 않은 문제점 등을 해소, 향토문화재에 대한 정통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연구도서 발간이 완료되면 동두내옛소리의 제2의 도약을 위해 경기도 지정문화재 또는 국가 지정문화재 지정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내옛소리는 쌀농사가 주업이었던 농민들 사이에 구전된 고유한 소리로 동두내옛소리보존회의 이채혁 회장에 의해 계승·보존돼오다 2008년 5월15일 향토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것으로, 지난해 용인에서 개최된 ‘제17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소리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동두천= 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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