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가게<前 푸드마켓> 11곳 추가 설치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25 15: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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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공동모금회, 남동구·서구등 저소득층 4500명에 복지혜택 [시민일보] 인천시와 공동모금회는 강화와 서구, 계양, 중구 등 4개 지역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푸드 마켓을 ‘희망나눔가게’로 이름을 바꾸고 11곳을 추가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설치될 희망나눔가게는 남동구 2호점과 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총 11곳이다. 이번 확대 설치로 인천지역에는 8개 구와 강화군 등 9개 지역에서 희망나눔가게가 운영된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은 옹진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 15곳의 희망나눔가게가 세워진다.

희망나눔 가게 운영으로 인천지역 4500여 명의 저소득층 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식품나눔사업 푸드뱅크사업이 공급자 위주의 배분방식이라면, 희망나눔가게는 저소득계층이 밀집한 주거지역에 편의점 형태의 가게를 설치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식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수요방식이다.

희망나눔가게는 긴급지원대상자를 비롯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푸드 마켓 이용이 필요하다고 인정 되는 시민이면 운영할 수 있다. 지자체에서 1개 업소당 300명의 이용대상자를 추천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시민 또는 기업들의 기탁량이 많아지면 수혜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올해 22억 원을 기탁목표로 신규 기탁자 개발 및 푸드마켓 홍보, 수혜범위 확대, 기탁자·수혜자 만남행사 등을 벌일 예정이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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