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축구전용경기장 내년 완공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22 18:10: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 일환… 중단 공사 재개 [시민일보] 인천시가 남구 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구전용경기장(약 2만석) 건립공사를 지난 3월 재개, 오는 2011년 완공목표로 활발히 추진 중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 구역에 위치한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을 지난 2008년 6월 발파 해체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까지 관중석 골조공사의 60%(전체공정 30%)까지 진행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위기 영향으로 경제 전반에 걸친 수요침체 등 예상치 못한 사업 환경 변화로 지난해 12월 축구전용경기장 공사가 중단된 바 있었으나 지난 3월 공사를 재개, 매일 270명의 작업인력이 투입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축구전용경기장은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선수를 위한 최고의 기량발산의 경기환경과 잔디보호를 위한 최적의 생육환경 조성은 물론 방송의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 생중계를 위해 최첨단 방송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관객들을 고려한 박진감 넘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태양광발전전력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 환경성은 물론 에너지 효율화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축구전용경기장이 완공되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예선전과 K리그 경기, 국제친선경기 등 유치가 가능하며 축구전용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도시로써 품격과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남구 숭의운동장 건립공사가 오는 2011년 완공목표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