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총사업비 약 16조원이 투입되는 서구 검단신도시 조성사업(1, 2지구 합해 18.1㎢ 규모)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조성사업은 검단동(원당, 당하, 마전, 불로, 대곡)일원에 행정, 문화, 교육중심의 자족형 복합도시를 건설, 인천 서북부권의 핵심거점도시로서 부도심역할을 담당토록 하고자 인천도시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추진한다.
검단신도시에는 존치학교 4곳을 포함해 초등학교 14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7개, 특수학교 1개 등 총 29개이며 공동주택 입주시기(2015년)에 맞춰 각종 학교가 개교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기반시설 등을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는 올초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인프라 구축협약을 체결하고 자사고 등 설립시 초기투자비를 지원할 계획이어서 검단신도시내에 자사고 등 사립교 유치가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에듀파크에 자사고 등이 유치되면 대학, 영어마을 등과 함께 검단신도시가 교육특화 및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갖추게 돼신도시 가치상승 및 분양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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