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 노인들에 효자노릇 '톡톡'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22 1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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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보건소 [시민일보] 연수구보건소(소장 계재덕)가 올 초부터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이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수행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과 노인부부세대의 가정을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의료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방문 건강관리요원이 직접 찾아가 개인별 건강수준 및 습관, 건강문제를 조사하고 확인된 건강 문제를 관리하는 서비스다.

구는 그동안 결혼 이민자 가구와 재가 암환자, 장애인 및 거동 불편자, 만성질환자 등의 가정에도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면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 계층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현재 등록돼 있는 방문 건강관리 대상 가구는 총 3,955가구에 달하며 보건소는 각각 개인별 건강 위험 정도에 따라 대상 가구를 분류, 매주 1회에서 3개월에 1회 주기적 방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상처 관리 및 거동 불편자 욕창 예방과 치료, 만성질환자 약물복용 지도, 각종 검사를 통한 질병관리와 건강 상담, 금연 절주교육, 정신 보건, 치매 조기검진, 각종 의료비 지원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관리를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항상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문 관리서비스가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연수구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요원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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