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부읍 덕소 18리등 32개 마을 선정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21 18: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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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공동체… 마을가꾸기'지원 대상 [시민일보]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최근 와부읍 덕소 18리의 ‘어린이 자연학습 체험장 조성’ 등 32개 마을의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한 마을가꾸기’ 사업 지원 대상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1~2월 지역내 46개 마을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현장실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19일 와부읍 덕소 18리, 평내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32개 마을을 선정 및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한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 참여를 통해 거주지역 발전을 꾀하는 주민 참여 사업으로, 올해 총 46개 마을이 참여했다.

심사는 조경, 원예, 도시디자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시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3주간의 현장심사와 2일간의 마을별 발표 평가를 실시했으며, 심사기준은 주민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는 프로그램, 주민이 함께 만드는 녹색 농촌마을 조성, 문화휴식 공간이 살아있는 아파트 조성 등으로 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도와 공동체 형성 가능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선정 사업으로는 지역내 아동들의 자연체험장 조성을 추진하는 ‘어린이 자연학습 체험장 조성사업’의 와부읍 덕소18리, 학생들이 참여하는 벽화조성, 가족단위 경관조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평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신바람 나눔 우리길 조성사업’ 등이다.

또한 도농동 부영아파트 주민자치위원회의 ‘서예교실’, ‘어머니독서교실’ 등 공동체험 프로그램의 장이 되는 ‘단지내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등 32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특히 와부읍 덕소18리, 평내동 주민자치위원회, 도농동 부영아파트 주민자치위원회 등 세 마을은 주민참여도 조사결과 제출 및 인근 학교 및 유관기관과의 협약 체결 등 적극적 사업 추진자세를 높게 평가 받았다.

시는 총 32개의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보조금을 지원받아 5월초 농촌형과 도시형으로 나누어 사업 추진방향과 시행 시 유의사항 및 주민 공동체 형성 방안에 대하여 유형별 맞춤형 주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0월에는 우수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마을가꾸기 사업의 선진화 사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조안면 능내1리 연꽃체험마을 조성사업’이 마을가꾸기 사업 평가 중 전국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남양주=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 2월25일부터 3월11일까지 이뤄진 남양주시 마을가꾸기 사업 현장 실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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