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첫 실버농장 내달 개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19 15: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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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에 무상제공 [시민일보] 올 상반기 인천 지역의 첫 노인마을형 '실버농장'이 개장한다.

시는 5월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만 65세 이상)들의 소일거리와 사회 참여를 위해 남동구 수산동 일대 7070㎡ 부지에 실버농장을 개장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실버농장 20㎡형(141필지), 30㎡형(59필지) 등 200필지의 경작지를 20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 경작지는 모두 단독용으로 운영된다.

시는 특히 1000㎡규모의 쉼터를 마련하고 평상과 화장실, 휴게실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설 이용 대상자는 남동구에 살고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 등이다.

이와 관련 시는 29~30일 참여자를 모집하고 다음달 3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노인들의 사회 참여는 물론 건전한 노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또 노인들에게 호응이 높을 경우 평가 분석을 통해 타 지역에도 실버농장을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서구 경서동 실버농장 조성사업과 별도로 진행된다"며 "내년까지 4군데의 실버농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경서동 유휴지 공간 3600㎡부지에 조성 중인 실버 농장은 내년 4월 개장할 예정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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