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등록 교통민원과로 이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18 16: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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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덤프·화물차 야간 불법주차 민원업무 일원화 [시민일보] 서구는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덤프 및 지게차 등 3600여대의 건설기계 등록사무 업무를 교통민원과로 이관해 민원편의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영업용 화물차와 덤프차량의 주택가 야간 불법 주차로 인해 민원발생시 덤프차량은 건설과, 화물차량은 교통민원과로 이원화돼 단속효과가 미흡하고 부서간 책임회피라는 인식을 주었다.

따라서 구는 협소한 본관 4층 건설과에서 건설기계 등록민원을 처리해 방문민원인들에 많은 불편을 주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18일부터 교통민원과로 업무를 통합했다.

구는 현재 각종 대형 건설사업이 전역에서 동시 추진돼 건설현장 덤프차량과 화물차 등의 주택가 도로변 불법주차로 인한 민원이 급증,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구는 또 단속인력 부족 등 여러 어려움으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업무를 일원화해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구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덤프차량과 화물차량의 관리와 단속을 위해 전담 서포터즈제 도입을 검토해 오는 8월부터는 주정차 단속처럼 화물차와 건설기계도 야간 단속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단속을 통해 구민 생활불편 해소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서구 차원의 공영 화물주차장도 추가로 2개소를 확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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