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학생 대안교실 120곳으로 확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14 17: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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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학생생활지도·학교폭력예방 계획 발표 [시민일보] 앞으로 인천지역 학교에 '학교폭력예방기구'가 구성되고 위기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실이 120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교육청은 최근 회의실에서 고등학교 학생부장과 생활지도 담당전문직, 전문상담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학생생활지도 및 학교폭력예방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청이 발표한 기본계획에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기구' 운영 ▲어머니스쿨 폴리스를 초등학교 전체에 구성 ▲위 기학생들을 위한 ‘Wee 클래스’ 120개 교로 확대 조성 ▲6곳의 Wee 센터 대안교실 운영 ▲금연교육정보센터 중심학교 14곳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2010학년도 학생생활지도 중점 과제인 3무(無)운동을 발표했는데 3무(無)운동은 ▲폭력없는 학교만들기 ▲학업 중단없는 학교만들기 ▲담배연기 없는 학교만들기 등이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올해는 학교가 ‘약속과 규칙이 살아 움직이는 학교문화 조성의 장(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는 학교폭력 예방대책 2차 5개년 계획의 첫해로 향후 5년 간(2010∼2014) 시행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의 청사진을 81개 사업으로 나누어 제시했고 학교별로 세부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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