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평가 2년 연속 우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4 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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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등 10개 분야 50개 세부사업 성과 인정
▲ 복지정책과-성남시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관계 공무원과 민간위원들이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 수요를 반영해 민관이 함께 수립하는 법정 복지 종합계획이다.

 

시는 돌봄·안전·일자리 등 10대 사회보장·지역발전 영역에서 5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사업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이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 장기요양 등급자, 의료기관 퇴원 환자 등에게 방문요양, 가사, 식사, 병원 동행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현재 통합 돌봄 지원 대상자는 738명이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의 맞춤형 운동처방, 걷기 실천 프로그램(워크온 챌린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관 위원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계획 수립부터 모니터링, 사각지대 발굴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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