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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종병원 외부 전경 |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11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인천세종병원은 94.5점을 기록하며 전체 의료기관 평균 71.9점을 크게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에 장기간 노출돼 기도와 폐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심평원은 질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11차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진료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3개 평가지표와 입원·응급실 이용률,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등 4개 모니터링 지표를 포함한 총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오병희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지속적인 진료 역량 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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