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규모로 8800권 소장
[양주=김명렬 기자]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 율정마을 7단지 아파트내 ‘능호관 작은도서관’이 22일 개관했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총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율정마을 7단지 아파트 관리동 1층에 조성한 능호관 작은도서관이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능호관 작은도서관은 양주 출신의 조선후기 문인화가인 ‘능호관 이인상(凌壺觀 李麟祥)선생’의 호를 선정해 만든 이름이다.
총 88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만 제공할 뿐 아니라 180㎡ 규모의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이날 문을 연 능호관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이 책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생활 속 독서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능호관 작은도서관에서 독서 문화를 즐기고 인근의 능호관 이인상 공원에서 이인상 선생의 생애와 작품을 돌아볼 수 있는 일상속 소중한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도서관이 이인상 선생과 같은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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