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절도 피해 1위 ‘프랑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9 17: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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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의원, “이탈리아, 스페인보다 훨씬 높아”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송영선(비례대표) 의원은 9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프랑스에서만 재외국민 절도피해가 789건 발생, 총 140개 외교공관들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프랑스에서 발생한 재외국민 대상 범죄중 살인 1건, 강도 34건, 절도 789건이 발생했고 2008년 상반기에만 강도 9건, 절도 105건이 발생했다.

송 의원은 “현재 주요국 대사관에 파견되는 경찰주재관 대부분은 외사협력관이 1명에 불과하다”며 “경찰주재관 파견 숫자 확충 및 수사·형사 경험이 풍부한 실무자급 인력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해외에서 교민이나 여행자들이 범죄피해를 당하는 일이 2006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해외 주재관 파견 제도를 전반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록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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