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복지지원제도’ 이용자 10명중 8명 ‘만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4 17: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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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만5천가구 혜택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인해 먹고 살 길이 막막한 이들에게 국가가 주거, 의료 지원 등을 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4일 ‘긴급지원제도 사업성과 평가 및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2008년 상반기 설문조사 결과, 긴급복지지원 혜택을 받은 이들의 83%가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긴급복지지원 담당공무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긴급지원제도 필요성 정도에 대해서는 92%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긴급복지지원은 2006년 3월부터 5년 한시법으로 시행되고 있다.

최저생계비 150% 이하(4인 가구 기준 190만원)의 저소득층이 지원대상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보건복지콜센터(129번)로 연락하면 된다.

복지부는 지난해 긴급복지지원을 이용한 가구가 2만4932가구(전년 1만9487가구)에 이르는 등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보고 앞으로 보완책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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