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따르면 연등회는 불교계와의 교류·정책공조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종교 문제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해 2012년 대선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모임 회장은 최문순 의원이 맡았으며 이미경, 박선숙, 김상희, 김성곤, 이광재, 최재성 의원 등 10여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날 정세균 대표는 축사를 통해 “과거에는 종교간 갈등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훼손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종교 문제가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비화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연등회는 오는 29일 종교자유정책원과 공동으로 ‘종교차별금지법 입법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주제로 가톨릭, 불교, 개신교 등의 관계자들과 종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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