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부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이 대통령의 재산헌납 계획이 8.15를 전후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재산헌납’이라는 언론이 표기하자 ‘사회 환원’이라고 표현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아직 구체적인 안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이에 대해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재산만 헌납하면 될 일을 국가적 차원의 재산헌납위원회까지 설치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바닥을 헤매는 대통령의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한 이벤트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경박스럽게 쇼를 벌일 생각하지 말고, ‘집 한 채 빼고 전 재산을 헌납하겠다’는 대국민 공약을 조용히 실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록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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