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범칙금 미납 1조3800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2 18: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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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이후 2476만여건 달해 지난 2000년 이후 부과된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가운데 미납된 액수가 1조3892억2900여만원에 달해 제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최근 입수한 결산심사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올해 9월20일까지 부과된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중 미납된 건수는 2476만3741건에 달했다. 같은 기간 동안 부과된 전체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8064만4401건, 4조5802억4359만원 가운데 건수로는 30.7%, 금액으로는 30.3%가 미납된 것이다.

위반유형별로 보면 속도위반이 2154만1591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216만2028건, 중앙선 침범 35만4736건, 고속도로 갓길 통행위반 24만763건 등이었다.

/고록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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