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추석 농산물값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3 18: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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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상인들과 조찬간담회 가져 한승수 국무총리는 추석을 앞둔 3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농수산물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6시30분 시장을 방문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김주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 등에게서 ‘농·수·축산물 물가동향’, ‘가락시장 가격동향’ 등을 보고받고 무·배추 경매장, 과일중도매인점포, 수산물 경매장, 직판시장 등을 둘러봤다.

한 총리는 시장을 둘러보며 배추·배 등의 농산물을 직접 구매한 후, 인근 설렁탕집에서 유통인 대표 등 시장 상인들과 함께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한 총리는 상인들이 “과수농사 풍년으로 실제로는 과일가격이 안정돼 있는데 과일값이 많이 올랐다고 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자 “취임 직후 가락시장을 방문했을 때보다 분위기가 살아난 느낌이다. 생각보다 과일값이 싸서 다행이지만 물가가 오르고 여러 가지 여건이 나빠져 여러분의 고생이 크다”고 답변했다.

한 총리는 오는 5일에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가격동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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