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공직자들 종교적 처신 신중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6 18:26: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불자들 마음 헤아리지 못해 죄송” 한나라당은 26일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 논란과 관련, 불교계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국론 통일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명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좀더 일찍 불자들의 불편한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 공직자는 사적으로든, 공적으로든 종교적 처신에 신중해야할 것”이라고 사과했다.

차 대변인은 “한나라당은 ‘종교차별 금지법’을 조속히 심의해 통과시키고, 종교활동을 가로막는 각종 법률도 정비할 예정”이라며 “불자들께서도 대승적 차원에서 국론통일에 힘을 합쳐주실 것을 부락드린다”고 덧붙였다.

/고록현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