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 물가잡기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4 18: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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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중점관리품목 선정… 오늘부터 3주간 현장점검 행정안전부는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현장점검과 직거래 장터 개설 등을 통해 본격적인 추석물가 잡기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추석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위해 행안부는 물론 각 지자체에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구축하고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주간 주 1회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21개 중점관리품목을 선정해 집중 관리하는 한편 제수용품에 대한 수급조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가격안정을 유도하고 직거래 장터 개설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수·축협 등 생산자 단체의 매장 및 직판장 성수품 할인판매와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 활성화를 유도하고 정보화마을,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 산지 직거래 정보 및 조기출하상품 즉시 등재 등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행안부는 338개 정보화마을의 전자상거래를 활용, 농수축산물과 지역특산품(제기용품) 등 600여 상품에 대한 직거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한민국 지역홍보센터’를 이용한 246개 지자체 특산품 직거래 및 정부중앙청사·과천청사·대전청사내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행안부는 물가 중점관리기간 동안 경찰청·지자체·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주요 수요증가 품목들에 대한 담합 및 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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