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문광위에 고흥길 의원, 외통위 박진 의원, 정보위에 최병국 의원을 각각 3개 상임위 후보자로 선출했다.
이들 의원들은 각각 정병국, 남경필, 권영세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했으며, 이 가운데 정보위의 경우 최병국 의원과 권 의원이 투표수에서 동수를 기록했으나 다선수, 연장자를 선출한다는 당규 22조 3항에 따라 최 의원이 정보위원장 후보자로 확정됐다.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은 “한표에 대해 유무효 논란이 있었는데 선거관리위원회와 공직선거법 예시와 당 선관위의 논의 끝에 유효표로 판단했다. 명백히 유효표로 본다면 최병국, 권영세 의원의 표가 동수”라며 “이 경우 당 국회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규정 22조 3항에 의거 다선수, 연장자를 선출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따라서 최병국 의원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또 단독 입후보한 나머지 8개 상임위원장 내정자들을 후보자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국회 운영위원장에는 홍준표 원내대표, 기획재정위원장에 서병수, 국방위원장 김학송, 정무위원장 김영선, 행정안전위원장 조진형, 국토해양위원장 이병석, 예결특위 위원장 이한구, 윤리특위 위원장에 심재철 의원이 이날 의총에서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조만간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18대 상임위원장으로 정식으로 선출될 예정이며, 향후 2년 동안 18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를 이끌게 된다.
한편 이날 경선에서 승리한 박진 의원은 소감을 통해 “앞으로 박진감있게 국회와 상임위를 이끌어 가겠다”며 “남경필 의원과 함께 손을 잡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길 의원은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를 문광위원장으로 내정해준 선배,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 18대 국회에서 가장 치열하고 관심의 초점이 될 상임위가 문광위가 될 것”이라며 “전문성 있는 정병국 의원과 함께 훌륭한 상임위로 이끌어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병국 의원은 “다시 한번 제가 모자라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부족한 부분 더 열심히 하겠다. 오늘 선전한 권영세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록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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