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 참석해 인사말에서 “어렵게 7월에 등원을 하고 촛불민심을 반영해 가축법 특위를 만들어서 운영해왔는데 무엇 하나 제대로 진척되는 게 없다. 원래 가축법 특위는 그 법을 개정하고자 만든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식품으로 특위를 만든 것은 아니지 않나. 국회가 국민의 세금을 써가면서 특위를 운영하면 특위의 목적에 맞는 성과를 내고 진정성을 갖고 여야가 특위를 운영해야지, 장식품으로 특위를 만들어 놓고 아무런 성과 없이 세월만 보내고 끝내겠다는 것이냐”며 “우리도 속고 국민도 속는 것이다. 우리가 속아 넘어갈 정당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여야 원내대표가 가축법 특위의 활동시한을 연장키로 한 것과 관련, “특위시한을 연장하면 성과가 나와야 할 것 아닌가. 8월14일까지 기한을 둔 특위를 공전시키면서 아무런 성과도 내지 않고 30일까지 연장해서 야당과 국민을 또 속이느냐”며 “야당은 한나라당이 국민을 속이는데 하수인으로 전락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가축법 개정의 성공은 국민에 대한 약속이다. 한나라당이 과거식으로 정직하지 못하게 국민을 속이면서 그때그때 위기만 모면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거기에 동조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우리 야당의 책무는 그냥 여당한테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우리가 인식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록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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