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심대평 대표 당무복귀 선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2 1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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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중심 내부결속 통해 난제 극복”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12일 “앞으로 선진당의 대표 최고위원으로서 당무에 충실히 임하고 총재 중심으로 내부 결속을 통해 당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당 지도부와 불화를 겪어온 심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여러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지만 대표로서 당무에 소홀했던 것은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조한국당과 연대한 원대교섭단체 구성이 당내 외에서 걱정스럽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이것은 당 대 당 통합도 아니고 이념을 초월한 이념적 문제도 아니며 원내에서 원활한 활동을 위한 것”이라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활동이 이런 형태로 보장 받을 수 밖에 없는 국회 운영상의 문제가 있음을 확실히 인식하고 앞으로 교섭단체 문제가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에 있으면서 지역민들의 말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며 “최근 충청권 홀대가 심각한 상황으로 특히 선진당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며 “이 총재를 중심으로 우리가 새롭게 더욱 열심히 해서 지역의 문제를 뒷받침하는 정치세력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록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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