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기관등 발주 모든 정보화사업자 선정 조달청에 일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4 1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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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행정안전부는 5일부터 소속기관과 산하기관에서 발주하는 모든 정보화 사업의 사업자 선정을 조달청에 일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산하기관의 모든 정보화사업 계약업무는 계약의 투명성·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달청 IT 맞춤형서비스’의 계약과 기술(제안서)평가를 활용할 계획이다.

행안부가 지난해 발주한 정보화사업은 모두 241건, 4687억원 규모로 조달청에 의뢰한 계약은 전체 18.3%에 불과했다. 또 기술평가는 발주처인 행안부 등이 직접 수행해 투명성과 공정성에서 문제가 제기돼 왔다.

행안부는 기관내 모든 정보화 사업과 기술평가 등의 계약절차를 조달청이 수행하도록 하고 기술평가위원에 공무원의 참여를 일체 배제하는 등 정보화사업계약절차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정보화 사업을 조달청에 일괄 의뢰하면서 생기는 문제점 보완을 위해 조달청 기술평가 전문가단의 전문분야를 세분화하고, 계약기간의 단축을 위해 긴급입찰규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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