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두 달간 개점휴업 상태를 계속하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고 국회의원의 본분도 아니고, 송구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국회는 여야가 있기 때문에 숫자가 많든 적든 협상과 대화를 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국회 자체를 싸늘한 시선으로 보고 있는데 정말 이렇게 버려둘 것인지, 양심에 호소하고 여야 지도부에게 국회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갖자는 차원에서 접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전날 “국회의장에게 조정권을 요청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 “국회의장에게 힘을 실어줘서 대단히 고마운 일이지만, 국회의장이 조정권을 발동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의장에게 주어진 권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의장의 조정권을 법제화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국회의장이 단순히 사회봉이나 두드리는 것이라면 어떻게 힘을 발휘할 수 있겠느냐”며 “국민적 동의가 필요하고, 국회의원들이 법을 개정해야 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정말 국회가 제대로 된 국회가 되려면, 의장에게 일정 부분 권한이 필요하다”고 말해 법제화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개헌 논의 시기와 관련, “지금 본격적으로 하자는 것이 아니라, 헌법은 함부로 바꿀 수 없는 법이고 미래 지향적 헌법이 돼야 되기 때문에 연구부터 하자는 것”이라며 “연구하기 위한 자문기구, 그 다음에 자문연구기구 다음에 어느 정도 서로 공감대가 증가된다면 국회에서 본격적인 마지막 합의절차를 거쳐서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독도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고 구성도 돼 있다”며 “여야 초당적으로 방문해서 일본 외무상, 교육부장관, 자민당, 민주당 핵심 관계자들을 방문해서 현안 외교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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