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뽕 구설' 최종훈, 과거 이홍기 디스 이유는?..."손연재에게 '얘 왜 만나냐'고 해"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2 0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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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에게 약물(이른바 물뽕)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하며 구설에 오른 가운데, 과거 이홍기가 최종훈과 같이 방송에 나와 손연재에게 했던 말을 공개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일 매체 보드에 따르면 여성 A씨가 2012년 3월 미국에서 최종훈이 건넨 칵테일을 한 잔 받아 마신 뒤 그대로 정신을 잃었고, 이후 강간을 당했다며 A씨는 최종훈으로부터 ‘데이트 강간 약물(Date Rape Drug)’이라고 불리는 이른바 ‘물뽕(GHB)’을 투약 당했다고 주장, 현재 고소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에 최종훈과 열애를 했던 전여자친구인 손연재에게 이홍기가 했던 말이 누리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과거 이홍기와 최종훈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의 '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에 출연했다.

당시 최종훈이 등장하자 출연자들의 당시 그의 연인인 체조선수 손연재를 언급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함께 출연한 가수 김태우는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연애) 기사를 보니까 최종훈이 싫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연애 중인 걸) 전혀 몰랐다"며 "식사자리에서 (손연재를) 뵌 적 있다"고 말했다. 최종훈은 “제가 제일 먼저 소개해 줬다”고 언급했다.

출연자들이 "멋있고 잘생긴 이홍기를 왜 데려갔냐"고 최종훈에게 묻자 그는 "이홍기가 손연재를 보자마자 '얘(최종훈) 같은 애는 왜 만나냐'라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와 관련 최종훈 전(前)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 최종훈과는 전속 계약을 해지한 상태이고, 고소장이 접수된 상황도 아니지 않느냐”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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