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 로버트 할리 "가족·동료·국민께 죄송"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2 04: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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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하일은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함께한 가족과 동료들에게 죄송하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법정 안으로 심문을 받기위해 걸음을 옮겼다.

하일은 이달 초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택에서 진행된 압수수색에서는 필로폰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가 발견됐다. 소변에 대한 마약 반응 간이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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