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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하일은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함께한 가족과 동료들에게 죄송하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법정 안으로 심문을 받기위해 걸음을 옮겼다.
하일은 이달 초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택에서 진행된 압수수색에서는 필로폰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가 발견됐다. 소변에 대한 마약 반응 간이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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