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뽕 성폭행 논란' 최종훈, 과거 황하나와 친분 사진 들여다보니?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2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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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물뽕 성폭행 논란'에 오른 가운데, 최종훈과 황하나의 과거 셀피가 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여성 A씨가 2012년 3월 미국에서 최종훈이 건넨 칵테일을 한 잔 받아 마신 뒤 그대로 정신을 잃었고, 이후 강간을 당했다며 A씨는 최종훈으로부터 ‘물뽕(GHB)’을 투약 당했다고 주장, 현재 고소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해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최종훈의 변호인은 "허위사실을 근거로 협박한 여성에 대해 2주 전 서울동부지검에 협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최종훈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여성과 미국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성폭행한 기억은 없다고 한다. '물뽕'이 뭔지도 몰랐을뿐더러 최근 불거진 사건에 편승에 협박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변호인은 "해당 여성은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은 채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로 으름장을 놨다"며 "성동경찰서로 사건이 배정됐으며, 수사를 통해 시시비비가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성관계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최종훈에게 그 부분은 듣지 못했다"고 답했다.

최종훈과 A씨가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이라며 "이성 감정을 갖고 만났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미국에서 만났을 뿐, 한국에서는 만남이 없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최종훈의 전(前)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 최종훈과는 전속 계약을 해지한 상태이고, 고소장이 접수된 상황도 아니지 않느냐”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종훈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와도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황하나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절친'이라며 최종훈과 찍은 사진을 올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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