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 CG로 삭제...'라디오스타' 통편집돼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1 04: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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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라디오스타'에서 통편집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여기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이날 녹화에는 로버트 할리를 포함해 4명이 녹화에 참여했지만 방송에는 게스트 3명만 등장했다.

녹화 이후 로버트 할리의 마약 투약 논란이 불거지자 라디오스타 측은 "편집을 마친 상태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 제작진은 경찰수사가 진행 중인 중대사안이라는 점과 연예인 마약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정서를 고려해 방송 전까지 로버트 할리 씨 관련 내용과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 분들이 불편함 없이 방송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CG와 편집을 통해 로버트 할리를 완벽히 지워 눈길을 끌었다. 풀샷에서는 폭죽이 터지는 CG로 로버트 할리를 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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