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두리 깜짝 공약..."우승시 비키니입고 라운드걸"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1 03:33: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스트롯' 두리가 깜짝 공약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전 중인 ‘트롯공주’ 두리가 화끈한 우승 공약을 내걸고 결선 의지를 다졌다.

두리는 걸그룹 지비비 출신으로 ‘4차원 트롯공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예선을 거쳐 본격적인 결선 경쟁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두리가 톡톡 튀는 4차원 매력을 다시 한번 발산하며 깜짝 우승 공약을 발표한 것.

두리의 라운드 걸 공약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열혈 격투기 팬이기도 한 두리는 걸그룹 지비비의 멤버로 활약하던 시절, 꾸준히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 무대에서 축하 공연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두리가 축하공연 무대로 참여한 MAX FC 대회만도 5차례나 된다. 때문에 두리의 열혈 남성팬 중 적지 않은 수가 격투기 팬이기도 하다.

두리가 미스트롯을 통해서 연일 화제에 오르자 누구보다 이를 반겼던 이들도 격투기 선수들과 격투기 팬들이었다. 이번 두리의 ‘비키니 라운드걸 공약’은 그 동안 끈끈한 우정을 맺어온 격투기 팬들을 향한 보답의 차원.

두리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걸그룹 활동시절, 늘 맥스FC 격투기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미스트롯과 같은 큰 무대에서 본선 진출을 하니 감개무량하면서도 그 동안 묵묵히 응원해 주셨던 작지만 탄탄한 저의 팬들의 사랑이 떠올랐다”고 공약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도도한 트롯공주뿐만 아니라 비키니 라운드걸의 섹시한 매력에도 빠져보고 싶다면 두리를 우승의 길로 밀어 달라”며 당찬 출사표도 잊지 않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