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건설교통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은 3일 “작년에 달성한 해외건설 사상 최고 수주액인 165억달러를 올 7월 중 초과 달성할 전망”이라면서 “연간 해외건설 200억달러 이상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수주현황을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중동지역이 105억달러로 전년 상반기 대비 134%가 상승했으며, 아시아 지역도 47%가 상승한 33억4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업체별로는 두산중공업(28억5000만달러), 현대중공업(20억8000만달러), 삼성엔지니어링(19억7000만달러), 삼성물산(12억2000만달러), 현대건설(10억1000만달러)이 1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공종별로는 플랜트(산업설비) 분야가 중동지역 등 주요산유국의 발주물량증가에 힘입어 전체 수주비중의 74%인 11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토목분야는 18억8000만달러를, 건축분야는 21억달러를 각각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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