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서 고아원 동기 집에서 1000만원 훔친 절도 혐의자 입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5 0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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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는 25일 고아원 동기의 집에 놀러갔다가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현금과 직불카드 등을 훔친 이모씨(46)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께 인천 강화군 A씨(45)의 집에 놀러 갔다가 아무도 없는 것을 알고 현금 200만원과 직불카드를 훔친 뒤 직불카드를 이용, 현금지급기에서 800만원을 인출하는 등 1000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과거 A씨가 종업원에게 돈을 찾아오라고 하면서 비밀번호를 알려준 것을 옆에서 듣고 기억했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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