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758명 가석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2 20: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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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4일 오전 10시를 기해 행형 성적이 우수한 모범수형자 758명을 가석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석방으로 지난 2004년 초 학교운영자금 횡령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홍희표 전 동해대 총장이 석방되는 등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25명이 풀려난다.

특히 강도살인죄 등으로 무기형을 선고받고 군산교도소에 복역하다 징역 20년으로 감형된 김 모(48)씨가 형기 2년2개월여를 남기고 가석방된다.

법무부는 김씨가 수용생활 중 지방 기능경기대회, 교정작품 전시회에서 입선했고 자동차정비 산업기사를 비롯해 자격증을 3개나 취득하는 등 다른 재소자에 모범이 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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