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건립한 녹색교통회관은 건축 면적 490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사업비 159억원이 투입됐다.
수영장, 주민편의시설(북카페·은행 등), 건강상담실·회의실, 강의실 등이 있다. 3층에는 대규모 행사를 열 수 있는 대강당·대회의실이 있다.
수원시녹색교통회관에서는 운수 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회의·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된다.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체육·수영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결혼식·경로잔치 등을 할 수 있도록 대관도 해준다.
시는 비영리단체인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경기 수원시지부를 수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오는 2022년까지 수원시녹색교통회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염태영 시장은 축사에서 “수원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건립한 녹색교통회관은 운수종사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고,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라며 “운수종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현재 수원시 운수종사자는 버스 3104명, 택시 5513명, 화물 7555명 등 총 1만6172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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