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가정용 보일러 지원사업 기증식 열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17 17: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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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은평구-한국환경산업기술원 ‘취약계층에 가정용 보일러 기증식’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보일러 지원사업 기증식을 열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은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기업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은평구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가정용 보일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후원기업으로 ㈜경동나비엔, ㈜귀뚜라미가 참여했다.

 

구는 지난 9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일반 저소득가구 등 보일러 교체 희망 가구를 선정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현장 조사를 통한 설치 가능 여부를 진단해 지역 취약계층 13가구에 지난 12일 설치를 완료했다.

 

앞서 2019년 8월 양 기관은 지역환경문제 해결 및 환경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보일러 교체가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마저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보일러를 지원해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후원기업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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