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26년 통합돌봄 특화사업’ 제공기관 공개 모집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3 16: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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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지원·동행이동·식사지원 등 3개 분야… 5월 12일까지 접수

 

▲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시흥시 통합돌봄 특화사업’의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3일 시흥시에 따르면 관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통합돌봄 서비스 (일상 생활 돌봄)를 제공사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통합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지체·뇌병변)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추진되며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시흥시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서비스 연계가 결정된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볼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는 전액 지원하고 기초(장애인)연금 대상자의 경우 본인부담률 20% 적용되며 일반대상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모집 분야는 ▲가사지원 ▲동행이동지원 ▲식사지원 등 3개 분야다. 가사지원 분야는 세면과 실내 이동 보조 등 신체활동 지원과 청소·식사 준비 등 가사활동 지원을 포함한다. 동행이동지원은 병원 진료와 관공서·은행 방문 등 필수 외출 시 돌봄 인력이 동행하는 서비스다. 식사지원은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대상자에게 일반식과 환자식, 죽식 등 맞춤형 식사를 제조·배달하는 서비스다.

 

이들에 대한 주요 제공기관은 가사와 동행이동 지원은 장기요양기관을 비롯 사회복지기관, 지역자활센터,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종합 등 4곳이며 식사 지원은 사회복지기관을 포함 지역자활센터, 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민간업체 등 4곳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시흥시에 소재를 두고 운영 중인 기관·시설·법인·단체·사회적협동조합 등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기관의 수행 역량과 인력 운영 계획,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분야별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통합돌봄 특화사업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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