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동티모르 학생단 만나 문화교류 환담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0 18:48: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 베드로·성 바오로 가톨릭 중등학교 학생, 신부·수녀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동티모르 성 베드로·성 바오로 가톨릭 중등학교 학생단을 만나 기념품을 교환하고 용인의 반도체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환담에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상현동성당 서북원 베드로 신부, 한국순교복자회 서건순 골롬바 수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사업을 설명하며 “43년 전 이곳에서 반도체가 처음으로 시작됐고, 지금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용인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용인은 세계에서 단일 도시로는 가장 큰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학생단은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고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을 방문했다. 오는 14일까지 용인과 서울, 인천, 수원, 안동 등을 둘러보며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이 시장은 “동티모르 학생들이 용인특례시와 대한민국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