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초당 초등·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참석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22 09:39: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논의 -
▲ [사진 ] 초당초중학교 교육환경 개선과제 간담회에서 경청하고 있는 박희정 용인특례시의원.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 동백2동, 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오후 3시 초당중학교에서 개최된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초당 초등·중학교 개선과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희정 시의원을 비롯해 초당중학교장, 초당초등학교장, 학교 관계자 및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 회장과 부회장, 감사 등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주요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먼저 초당초등학교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서 ▲도서관 리모델링 ▲후문 캐노피 설치 ▲정문 차량 차단기 설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협소하고 노후된 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서 초등학생들이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우천이나 눈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후문 계단쪽에 캐노피를 설치하여 교내 안전한 이동 통로를 제공하고자 한다.

 

다음으로 초당중학교 학습 환경 현대화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노후 학생 책걸상 교체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실내체육관 및 체육공간 확충 ▲컴퓨터실·과학실·어학실 리모델링 현대화 시설 전환 등을 중점 과제로 논의하고,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 [사진 ] 초당초중학교 교육환경 개선과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년 전 초당중학교 개교 시에 마련되어 노후가 심하게 진행된 책걸상은 학생들의 현재 신체에 적합한 제품으로 교체가 필요하며,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계절 활용 가능한 체육활동을 위해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실내체육관과 체육공간 확충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1천 명이 넘는 초당중학교의 학생 수에 비해 운동장이 매우 협소하여 체육수업이 제한적이어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미세먼지, 우천 등으로 실외 체육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해, 학생들이 연중 안전하게 체육수업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논의됐다.

 

초당중학교장선생님은 실내체육관과 체육공간 인프라 확충을 통해서 향후 용인 시민에게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박 의원은"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 중심의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