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재능기부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상생 실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3 17: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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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사마리아원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 사진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보유한 메이커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창작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23일 사회복지법인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해 아동 대상 3D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3D펜을 활용해 다양한 창작물을 직접 제작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진흥원 임직원들도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소통하며 의미를 더했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으로 조성된 디지털 창작 공간으로, 3D프린터와 레이저커터, 3D펜 등 다양한 제작 장비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이러한 메이커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 임직원들은 체험활동과 함께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하고 시설 환경정비 봉사에도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진흥원과 선한사마리아원이 체결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선한사마리아원은 1963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생활 지원과 정서·심리 지원,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지역사회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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