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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및 외부전문가가 공사현장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2일까지 구 시설물과 민간 도급건설 공사장 42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 점검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지난 1월17일 안전·보건 관리 업무총괄 ‘재해안전팀’을 신설하고 부서·동별 안전보건 관리 감독자를 선임해사업장 내 위험성 평가 및 개선 대책 마련 등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점검은 지난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지난 8일 판교 공사장 승강기 추락사고와 11일 여천NCC폭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내 시설물 및 공사장 내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자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추락, 끼임, 충돌, 질식 등 4대 사망사고 위험요인 ▲가연성 물질 관리 상태 ▲경사면 안정화 조치 상태 ▲기타 공사장 주변 정돈 및 시설물 이용자 안전 확보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위법 및 안전위해 요소 등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로 안전관리를 강화 할 계획이다.
최달수 안전재난담당관은 “공사 현장에서는 작은 결함도 인명 및 재산의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선제적인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한 동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시설물 관리자, 건축 관계자 및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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