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역촌동 주민센터, ‘이웃나눔 금빛애(愛)빵’ 행사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1 16: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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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역촌동 주민센터는 최근 역촌초등학교 학생들의 ‘이웃나눔 금빛애(愛)빵’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역촌동 주민센터는 분주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 날 행사는 역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역촌동주민센터 3층 강좌실에서 제빵 봉사단체 ‘금빛회’ 재능기부로 수제빵을 제작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지정기탁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일상적 회복 단계를 맞이하여 역촌초(5학년) 5명의 학생들과 이주혁(역촌초,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게 됐다.

 

이주혁(역촌초,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선생님은 “코로나19로 인한 활동제약으로 오늘 학생들이 외부활동이 처음인데 방역수칙도 잘 따르고 활발한 모습을 보니 좋다”라며 “역촌동주민센터 이웃돕기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완성된 빵을 이웃에게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내 서로 이웃을 돌보는 재능기부 활동 속에 마음을 더하기 위한 아이들의 야무진 손끝이 맛있는 머핀과 쿠키를 만들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완성된 빵의 절반은 우리동네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분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며 의견을 모아 은평 역촌파출소에 직접 빵을 전달하였다.

 

김현중 역촌동주민센터 동장은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이웃돌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이웃을 돌보는 취지를 이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하여 뿌듯하다. 학생들이 서로 이웃을 돌보는 탄탄한 마을공동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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