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15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6 참가자 단체사진(한화그룹 제공) |
올해 대회에서 봉선화 씨앗이 터지는 원리를 모방해 방재·복원 시스템을 제안한 부천고등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받았다.
한화그룹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제15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본선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했다. 올해 대회 지원팀 수는 전년보다 43% 이상 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상은 부천고 ‘아자스팀’(김상율, 허진우 학생, 지도교사 최재원)에 돌아갔다. 연구 주제는 ‘전화위복: 봉선화 스냅 버클링 기반 무전원 산불 대응 및 복원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봉선화 씨앗이 탄성에 의해 순간적으로 튕겨 나가는 ‘스냅 버클링’ 구조를 적용해 산불 열기를 감지하면 소화약제를 분사하고, 남은 잔해는 비료로 환원하는 방식이다.
아자스팀은 “꽃이 터지는 사소한 관찰에서 시작된 연구가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며 “상금 일부를 기부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금상은 경기북과학고 ‘모자반 더 브레이브팀’(강다율, 이강연 학생, 지도교사 이다현)과 ‘그둘은문제아지만최강팀’(대전대신고 황리건, 대전대성고 전창우 학생, 지도교사 배성현)이 받았다.
은상은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고 ‘PeeHD팀’(김지은, 이도언 학생, 지도교사 Derek Patenaude)과 ‘산넘고물건너팀’(광주과학고 박도율, 대구과학고 박선율 학생, 지도교사 이수진)에 돌아갔다.
대회 총상금은 2억원이다. 대상팀에는 4000만원, 금상 2개 팀에는 각각 2000만원, 은상 2개 팀에는 각각 100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금상·은상을 받은 5개 팀 10명에게는 해외 과학기관과 공과대학을 견학하는 탐방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는 향후 한화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윤제용 대회 운영위원장(서울대 교수)은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대해 청소년들이 제시한 과학적 해법과 상상력이 인상적이었다”며 “대회가 미래 노벨상에 도전하는 인재들의 성장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에너지 이재규 대표이사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와 함께 한 시간이 학생들의 지식 지평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세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펼쳐질 청소년들의 원대한 꿈과 도전을 한화그룹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지난 15년간 누적 9,300여 팀, 1만8000여 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18~27일 '불갑산상사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3/p1160280055016929_74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