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수색동, 우리들새마을금고로부터 쌀과 성금 전달받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3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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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동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품 및 성금 전달식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수색동은 최근 우리들새마을금고로부터 ‘좀도리 운동’을 통해서 모인 쌀 및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쌀 860kg(20kg 43포)와 성금 43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수색동 빈곤위기가정 43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우리들새마을금고는 매년 좀도리 운동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쌀과 성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온 곳이다.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경제위기로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좀도리 운동만큼은 예년과 같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영진 우리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년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모금 활동이 잘 이뤄질까 걱정했지만 수색동에선 기우에 불과했다”면서 “앞으로도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수색동 주민 마음을 헤아리고 어려운 일은 발 벗고 나서서 돕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식 수색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사정이 더욱 나빠지고 있다”면서 “우리들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 후원이 2022년 임인년 기부와 후원의 마중물이 되길 기원해본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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